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요타 알파드 (문단 편집) === 1세대 (AH10, 2002~2008) === ||[[파일:알파드1-1.jpg|width=100%]]||[[파일:알파드1-2.jpg|width=100%]]|| || 전기형 || 후기형 || 2002년 5월 22일에 출시됐다. 캡오버형의 [[토요타 하이에이스|하이에이스]](H100계)의 왜건 7~8인승과 그 파생 차종(그랜드 하이에이스, [[토요타 그란비아|그란비아]] 등)의 후계 차종으로 등장했다. 실질적으로는 그랜드 하이에이스와 그란비아의 후계 차종이 된다.[* 그란비아도 유럽에서는 상용 모델로 판매됐지만, 내수를 기준으로 하면 고급 미니밴의 콘셉트는 그란비아에서 이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다.] 월간 목표 판매대수는 4,000대로, 토요타의 계열사인 토요타 차체의 이나베 공장에서 생산했으며, 출시 초기에는 토요페트점에서는 알파드 G[* 오사카부에 한정, 2006년 8월까지 토요타 대리점에서 판매], 토요타 비스타 점[* 2004년 4월에 넷츠점으로 통합. 비스타 대리점에서 판매되던 모델은 전량 넷츠점에 이관되었다.]에서는 알파드 V의 이름으로 판매됐다.[* 사실 G와 V의 차이는 프론트 그릴과 리어 엠블럼, 그레이드에 따른 내장의 차이 뿐이었다. 의외로 이 전략이 유효해서, 알파드 V는 모델 체인지 이후 별도의 모델인 벨파이어로 독립하게 된다.] 다만 차후에 추가된 [[하이브리드 자동차|하이브리드]] 모델은 양 판매점에서 모두 취급했다. 알파드의 출시 전까지 토요타는 하이에이스계로 [[닛산]]의 [[닛산 엘그란드|엘그란드]](E50형계)에 대항하고 있었지만, 당시 월 판매 1만 6,000대를 넘는 엘그란드와는 대조적으로 하이에이스를 제외한 4형제의 연합군을 합계한다고 하더라도 판매면에서 고전을 강하게 겪고 있었다. 그래서 정면으로 승부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하이에이스계의 고급 모델을 통합해, 네이밍도 상용차의 성격이 강한 하이에이스의 흔적을 지우고 새롭게 '''알파드'''로서 등장했다. 발매일을 2세대 엘그란드(E51형계)의 다음날로 하고 TV CM에 [[장 르노]]가 출연하는 등, 화제 만들기도 판매 전략의 하나로 했다. 또 경쟁 차종인 엘그란드는 모던하고 클린한 인테리어가 채용되어 있었지만 알파드는 면적이 넓은 우드 패널을 채용하는 등, 유럽에서 완전히 역할을 나눠 어디까지나 일본인의 취향에 맞춘 명품을 목표로 했다. 또 밴 모델이 존재했던 그란비아와 다르게 승용 전용이 되는 것으로 기본 구성했다. 뒷좌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해 전 모델에 파워 윈도우가 장비된 양측 슬라이드 도어, 이지 클로저 시스템, 리모컨 개폐가 가능한 파워 윈도우를 장비했다. 또한 리모컨 파워 슬라이드 도어와 일본차에서는 최초인 파워 백도어가 설정됐다. 엔진은 2세대 [[토요타 에스티마|에스티마]]와 같은 사양의, 2AZ-FE형 직렬 4기통 2,400cc(159ps)와, 1MZ-FE형 V형 6기통 3,000cc(220ps)를 설정했고, 차후에 추가된 하이브리드 용으로는 2AZ-FXE형 직렬 4기통 2,400cc(131ps)가 설정됐다. 변속기는 2.4L 엔진에 "슈퍼 인텔리전트 오토매틱"의 4단 자동이 탑재됐고, 3.0L 엔진의 경우 2.4L와 같은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지만 마이너체인지 이후 5단으로 변경됐다. 또 하이브리드에는 THS-C라고 불려지는 벨트식 CVT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플랫폼은 2세대 에스티마의 것을[* 전용 플랫폼이었던 1세대 에스티마와 다르게 2세대 에스티마는 [[토요타 캠리|캠리]]의 기본 컴포넌트를 유용했다. 즉, 알파드의 플랫폼은 캠리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것.] 유용해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을 향상시켰고, 차체 강성도 높였다. [[FF(자동차)|FF]] 기반이던 에스티마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신인 그란비아와 다르게 종치 엔진에 따른 FF가 기본이 되지만, 전 모델 [[4WD]]이 옵션이었다.[* 에스티마에도 4WD 모델은 존재했지만 전고가 높고 공차 상태에서의 리어의 중량이 가벼워 차량의 안정성에 문제가 제기됐다. 고급 미니밴을 지향한 알파드는 뒷좌석 컴포넌트 등의 이유로 차체 뒷부분의 중량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실용상의 문제는 최소화됐다.] 4WD 모델은 에스티마에 채용된 액티브 토크 컨트롤 4WD와는 다르게 비스커스 커플링이 부속된 센터 디퍼런셜을 탑재한 풀타임 4WD이다. 4WD를 포함한 모든 트림의 [[서스펜션]]에 FF 콤팩트카 등에서 일반적인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 후륜 [[토션빔 서스펜션|토션빔]]을 채용하고 있는 점도 타사 MPV에서 보이지 않는 특징이다.[* 토요타의 MPV도 이전에는 상위 트림에 4륜 독립현가가 있었다. 고급 MPV를 지향하는 콘셉트에 맞지 않는 부분이지만, 의외로 불만은 없었다는 듯.] 승차 정원은 2열 좌석 사양의 차이에 의해 7인승과 8인승이 있었다. 로얄 라운지(ロイヤルラウンジ)가 커스터마이즈 옵션으로 존재했는데,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를 캡틴 시트로 변경한 사양이었다. 뒷좌석에는 전용 시트가 장비돼 파워 시트, 집중 스위치(윈도우, 커튼 등), 독서등 등이 갖춰졌다. 3넘버급 MPV에서 3열 시트를 탈거하고 2열 시트의 리클라이닝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레그룸은 고급 [[세단]]을 능가하는 정도. G, V와 하이브리드 전 모델에 있었지만 하이브리드는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장비의 질이 떨어지게 되었다.[* 시트 원단의 경우 G・V는 가죽, 하이브리드는 모켓트 등을 설정. 여기에서의 모켓트는 지하철의 푹신푹신한 시트를 생각하면 된다.] 개조는 토요타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이 담당했으며, 현행 알파드에도 승계되고 있다. 2003년 4월에 외장 칼라인 그레이 마이카 메탈릭(1E8)이 수요 저조로 폐지됐고, 동년 7월에는 하이브리드 사양이 추가된다. 외관은 전용 프론트 그릴과 범퍼, 클리어 타입 헤드램프 등을 채용하는 것으로 미래감을 표현했고, 타 모델과 동일하게 VSC, TRC(트랙션 컨트롤), EBD(전자제어 동력배분장치), 브레이크 어시스트를 통합제어하는 브레이크 시스템 ECB를 탑재했다. 구동계통은 직렬 4기통 2.4L 2AZ-FXE형 엔진을 채용해 131마력의 최고출력을 내었다. 프론트&리어 모터와 THS-C라고 불려지는 벨트식 CVT를[* 계기판에 게이트식으로 장비되던 본가 모델과 다르게, 알파드 하이브리드의 CVT는 플로어식이었다.] 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발진 가속시 후륜에 구동력을 나누는 것으로, 사실상의 전자식 4WD가 채용됐다. 또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따라 최대 1,500W의 대출력 발전이 가능하게 돼, 아웃도어 등에서 다양한 전기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본가 모델에서도 MX J 에디션이 폐지되고, 듀얼 파워 슬라이드 도어가 채용. 전 모델에 ETC[* 일본의 전자식 요금 징수 장치. 한국의 하이패스가 ETC의 개념을 모방한 것이다.] 유닛트가 옵션으로 장착되고 후석 TV가 9인치로 넓어졌다. 그리고 MS/AS에 시어터 서라운드 시스템이 옵션 설정되어 특별사양차로서 MS/AS Premium이 추가됐다. 2004년 4월에는 비스타 대리점의 통합으로 알파드 V의 판매점이 넷츠점으로 변경되고,[* 구 넷츠점에서는 그란비아 이래 약 2년만에 판매되는 고급 MPV였다.] 2004년 8월에는 연결 판매되던 하이에이스 왜건의 슈퍼 커스텀계가 알파드에 통합됐다. 원박스의 하이에이스 슈퍼 커스텀과 MPV의 알파드로 유지되던 토요타의 이원화 전략이 폐지됐다. 이 때, 특별사양차로서 MS/AS Premium에 장비를 추가한 MS/AS Premium 알칸타라 버전, MX/AX 트레조아 알칸타라 버전이 추가됐다. 2005년 4월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헤드램프와 범퍼 등이 개량되어 전기형보다 세련된 인상이 되었고, 알파드 G는 헤드램프와 연결성이 있는 입체적인 마스크로 다듬어졌다. 알파드 V는 보디 칼라를 기조로 한 크롬 바와 멕기의 더블 윙커가 특징적인 프론트 그릴을 감싸는 형태가 됐다. 실내는 계기판과 시트 표면의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신형 옵티트론 미터를 채용했다. G-BOOK ALPHA [[텔레매틱스]] 시스템[* 메이커 옵션으로 사운드 라이브러리 내장의 HDD 타입 내비게이션이 준비되었다.] 등에 대응했다. 또 안전 대책에 맞춰 좌측 펜더에 사이드 언더 미러가 장착됐고, 스마트 도어 록 시스템, 차속 감응 파워 도어 록이 설정돼 보다 높은 쾌적성을 추구했다. 이때의 변경으로 MZ・MZ G에디션에 설정되어 있었던 외장색 그레이스 풀 펄 토닝(2JD)이 폐지됐다. 2005년 8월에는 [[렉서스]] 브랜드가 일본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해 그때까지 넷츠점의 최상급 차종이었던 [[토요타 아리스토]]가 [[렉서스 GS]]로서 렉서스 점에 이관됨에 따라 이것으로 알파드 V가 넷츠점의 최상급 차종이 되었다. 동시에 에어로 사양의 MS/AS를 베이스로 시트 원단에 알칸타라를 채용하는 것과 함께 듀얼 파워 슬라이드 도어, 백 도어 이지 클로저 등을 특별 탑재한 MS/AS Limited, 세계 최초의 DUAL AVN을 탑재한 내비게이션이 표준 장비된 MS/AS Limited DUAL AVN이 추가됐다. 2006년에는 MZ와 동등의 내장과 장비를 채용한 특별사양차로서토요페트점에는 MS/AS Prime Selection, 넷츠점에는 MS/AS PLATINUM 셀렉션이 발매되고 2007년 6월에는 일부 개량으로 3L 엔진 사양의 배출가스를 보다 클린화, [[국토교통성]]의 저배출가스차 인증 제도에 대한 「헤이세이 17년 기준 배출가스 50% 저감 레벨」 을 취득했다. 또 외장 칼라 화이트 펄 마이카(042)가 폐지돼,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070)이 추가되며 특별사양차의 MS/AS Prime Selection・PLATINUM 셀렉션은 옵션이었던 파워 백 도어가 특별 장비된 MS/AS Prime SelectionII・PLATINUM 셀렉션II로 개칭됐다. 2008년 4월 알파드 하이브리드가 생산 종료돼 이것으로 약 3년간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MPV 모델은 에스티마 하이브리드만이 남게 되었다. 알파드 하이브리드와 함께 알파드 V도 생산이 종료돼 알파드 시리즈는 G만이 남아있었지만, 1개월 후인 2008년 5월, 알파드 G도 생산이 종료됐다. 후계 모델은 G는 2세대 알파드로서 알파드 이름을 이어받았고, V는 벨파이어라는 새로운 이름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